고흥군, '아동·여성 안심' 지역사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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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아동·여성 안심' 지역사회 만든다

안심 귀갓길 환경 개선, 안심용품 지원 확대
생활밀착형 아동·여성 안전망 강화

고흥군, 아동·여성 안심 지역사회 조성
고흥군이 아동과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군은 지난 10일 고흥동초등학교 후문 일원에서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 만들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군 직원,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 아동과 여성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

고흥군은 민선 9기 공약사항인 ‘여성 안심귀가 등 범죄예방 환경 확대 조성’을 구체화하며, 안심 귀갓길 로고라이트를 기존 40개소에서 64개소로, 안심지킴이집을 21개소에서 46개소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여성과 아동 등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 강화를 위해 안심용품 지원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8월에는 관내 4개 고등학교 여학생 348명에게 휴대용 안심경보기를 지원했으며, 향후 지원 대상을 중학생까지 넓혀 아동·여성의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할 예정이다.

군 가족행복과 관계자는 "안전은 모든 군민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이며, 아동과 여성이 안전해야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흥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범죄예방 환경을 지속 개선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 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