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시의사회, 사회적 약자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검색 입력폼
사회

순천경찰·시의사회, 사회적 약자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범죄피해자·위기청소년 의료 사각지대 해소
사회적 약자 복지 증진 위한 맞춤형 지원

순천경찰서-순천시의사회 사회적 약자 의료지원 업무협약
순천경찰서(서장 박송희)와 순천시의사회(회장 김한웅)는 9월 16일 순천경찰서 봉화마루에서 지역사회 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법적·경제적 한계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 소외계층을 돕고,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전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실질적인 의료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내용은 경찰이 범죄피해자, 위기청소년, 북한이탈주민 등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연계하고, 의사회는 지정 의료기관을 통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과 함께 경찰의 주요 정책 홍보에도 적극 협력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 내 복지 및 치안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박송희 순천경찰서장은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범죄피해자 및 위기청소년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순천시의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순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