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은 24일 “해보면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와 해보면사무소 공직자 등 40여 명이 함께 지난 22일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청소는 해보면사무소를 시작으로 해보파출소와 문장터미널 도로변, 해보시장에 버려진 담배꽁초, 병, 캔 등 무단투기된 각종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며 진행됐다.
정선희 해보면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한 방문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지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관단체장 및 유관 부서와 협력해 해보면 환경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