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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은 지난 9월 1일 자로 서·논술형 평가 추진 업무를 전담하는 ‘K-교육통합추진단 교육과정개발평가팀’을 구성했다. 평가팀은 학교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고자 지난 7일부터 교원단체 간담회를 시작으로 교원, 학부모,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진행하며 의견수렴에 착수했다. 수렴된 의견을 반영하여 서·논술형 평가 시행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교 교원 중심의 ‘서·논술형 평가 실무지원단’을 꾸려 전문성과 실행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실무지원단은 교원이 수업 및 평가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여건 조성을 목표로 평가 전문성 강화 연수 및 각종 자료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평가팀은 16일 전남광주 본청 및 교육지원청 평가 업무 담당자 설명회를 개최해 서·논술형 평가 추진 로드맵을 공유하고, 전남과 광주 지역의 평가 업무를 일원화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고도화된 평가 시스템 도입과 평가 자료·매뉴얼 보급을 통해 새로운 평가 체제 전환에 대비할 계획도 밝혔다.
서·논술형 평가 실행을 위한 교육과정·수업 혁신 방안, 학교급·교과(군)별 맞춤형 실습 중심 교원 연수, 교원 행정업무 경감, 안심 교육환경 구축 등 새로운 평가 체제 도입에 따른 교원 부담 경감 및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종합 대책도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교원의 전문적 평가권이 보장되도록 관련 법령·지침 등을 검토·정비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교육청 차원의 별도 지침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광주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이 필수적”이라며 “교육 대전환을 이끄는 서·논술형 평가를 통해 전남광주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09.21 1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