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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국립공원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목포대학교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그동안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는 대학생들이 벽화 그리기 재능 나눔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특히 관매도에 귀촌한 조강현 작가도 벽화 작업에 동참하여 영산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지역 특색이 벽화에 잘 담길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한편 영산도는 2012년에 국립공원 명품마을로 지정되었으며, 영산8경 등 빼어난 자연경관과 전통적인 어촌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매년 많은 이들이 찾는 생태관광의 명소이다. 이번 벽화도 영산 8경 중 하나인 석주대문을 주제로 조성되어, 영산도를 찾는 탐방객들에게 또 하나의 아름다운 포토존이자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이번 벽화 그리기를 통해 지역주민과 대학생, 작가가 함께 영산도 명품마을이 한층 더 생기 넘치는 섬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탐방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09.15 0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