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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2027학년도 학교자율시간 운영에 대비하여 교원의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순천교육지원청은 연수 전 사전 설문으로 학교 현장의 궁금증과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연수 내용에 반영해 현장 교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도록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연수에서는 학교자율시간의 운영 방향, 설계 방법, 실제 학교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내용을 안내했다. 또한 2027학년도 3~6학년 학교자율시간의 활동 및 과목 개설 등 다양한 운영 방식을 탐색하며 학교 여건에 적합한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 이후에도 학교별 학교자율시간 설계·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개정교육과정연구회를 중심으로 학교자율시간 운영 사례와 현장 의견을 꾸준히 검토하여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김신규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자율시간은 학교의 특색과 학생의 삶을 교육과정에 담아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학교가 교육과정의 주체로서 자율성과 전문성을 발휘하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자율시간이 학생들의 의미 있는 배움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강조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09.10 23: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