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현업종사자 '2026 특수건강진단' 출장검진
검색 입력폼
고흥

고흥군, 현업종사자 '2026 특수건강진단' 출장검진

직업성 질환 예방·근로자 건강관리 강화

고흥군 현업종사자 특수건강진단 출장검진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현업종사자의 건강 보호와 직업성 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026년 고흥군 현업종사자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수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 제130조에 따라 시행되는 정기검진이다. 분진, 야간작업,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기 쉬운 도로보수, 시설물 유지관리, 조리 업무 등에 종사하는 군 소속 현업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검진은 고용노동부 지정 특수건강진단 기관인 여수전남병원이 군을 직접 방문하는 출장검진 방식으로 진행되어 현업종사자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업무 공백을 최소화했다. 주요 검사 항목으로는 ▲기본검사 ▲채혈 ▲소변검사 ▲폐기능검사 ▲흉부 엑스선 촬영 ▲전문의 상담 등이 실시되어 검진 편의성을 높였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현업종사자의 건강은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건강진단과 사후관리를 통해 근로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현업종사자의 안전과 보건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작업환경 점검, 안전보건교육, 건강관리 등 다양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