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현장점검·대테러 종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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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경찰청,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현장점검·대테러 종합훈련

고범석 청장, 주행사장 안전·다중운집 예방대책 점검
관계기관 엑스포공원 합동 대테러훈련 참관

전남경찰청, 여수세계섬박람회 현장점검·대테러 훈련
전남경찰청(청장 고범석)은 지난 8월 26일 국가중요행사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자 주행사장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및 국가정보원과 공동으로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하는 등 행사 안전관리와 대테러 대응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고범석 전남경찰청장은 이날 여수세계섬박람회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을 방문, 열린무대와 전시관 등 주요 시설을 직접 확인하며 관람객 안전관리 실태 및 다중운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점검했다.

이어 섬박람회 조직위원회와 간담회를 통해 박람회 준비상황과 안전관리 대책을 공유하고, 행사 기간 발생 가능한 각종 상황에 대비한 경찰과 조직위원회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엑스포공원에서 진행된 관계기관 합동 대테러 종합훈련을 직접 참관하며, 실제 발생 가능성이 있는 테러 상황을 가정한 관계기관의 현장 대응 및 공조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에는 국가정보원 지부, 육군 제31보병사단, 제11공수특전여단, 전남소방본부 등 10개 기관과 전남경찰청 소속 경찰서장 및 경비과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상황 발생 시 초동조치부터 현장 통제와 관계기관 협업에 이르는 대응 체계를 확인하며, 실제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고범석 전남경찰청장은 "여수세계섬박람회는 국내외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중요행사인 만큼, 테러를 비롯한 어떠한 위기상황에도 빈틈없이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람회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단계부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총력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