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전남 앵커 사업의 2차년도 시작을 알리고, 지역 소멸 위기와 석유화학 산업 침체에 대응하여 대학과 지자체, 산업계가 지역혁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남대를 비롯한 지역 대학, 여수시 등 지자체, 유관기관 및 지역 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2일에는 ‘지·산·학·연 상생협력의 날’을 주제로 강진군문화관광재단과의 업무협약 체결, 2026 전남 앵커 사업 추진 방향 및 운영계획 설명회, 대학별 성과 공유, 지산학연 네트워킹 및 기업인의 밤이 진행된다. 또한 1:1 기업 맞춤형 상담 부스를 통해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 방안 제시가 이뤄질 계획이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AI 대전환 시대, 지역산업 혁신과 미래인재 양성’을 주제로 포럼이 이어진다. 석유화학 산업의 AX(AI 전환) 대응 전략과 디지털 산업단지 혁신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며,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모델을 도출할 방침이다. 행사장 내에는 앵커 사업 참여 대학별·기관별 우수성과 전시존이 마련되어 사업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강지훈 전남대(여수) 전남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포럼이 전남 앵커 사업의 성과 공유를 넘어 대학, 지역 기업, 지자체가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결집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산·학·연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여 AI 대전환 시대에 발맞춘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08.04 15: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