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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탁식에는 무안군에서 최평강 NH농협 무안군지부장을 비롯해 노은준 무안농협 조합장, 박영수 일로농협 조합장, 나용석 삼향농협 조합장, 김기주 몽탄농협 조합장, 이요진 청계농협 조합장, 이석채 운남농협 조합장, 배정섭 전남서남부채소농협 조합장, 문만식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영암군에서는 송남근 NH농협 영암군지부장을 비롯해 황성오 삼호농협 조합장, 김원식 서영암농협 조합장, 박성표 월출산농협 조합장, 이재면 영암낭주농협 조합장, 이기우 신북농협 조합장, 최영택 영암금정농협 조합장, 박현규 군서농협 조합장, 박도상 영암농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또 해남진도축협 한종회 조합장도 함께해 3개 지역 농·축협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확산과 지역 간 교류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이번 기탁식에서는 영암 지역 농협과 해남진도축협이 무안군에 총 3,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에 화답해 무안 지역 농협과 목포무안신안축협은 향후 영암군 등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 원년인 2023년부터 이어져 온 농·축협 간 상호기부는 지역 간 협력과 교류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 서로의 지역 축제를 함께 즐기고 응원하는 생활공동체 권역의 상생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무안연꽃축제를 기념해 뜻깊은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농·축협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간 교류와 연대를 바탕으로 지역 상생의 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율은 10만 원까지는 전액, 2026년 1월 1일부터 10만 원 초과 20만 원까지는 44%, 20만 원 초과분은 16.5%로 전년보다 세제 혜택이 확대됐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06.26 2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