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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최근 마약류 범죄의 저연령화와 SNS 등을 통한 접근 경로의 다양화에 대응하여 아동·청소년의 마약류 오남용 예방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구례군보건의료원, 구례경찰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 ▲마약예방 OX퀴즈 ▲건강한 꿈나무 만들기 퍼포먼스 ▲마약예방 서약서 작성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문 강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마약류의 위험성과 중독의 폐해, 약물 오남용 예방수칙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올바른 약물 사용 습관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이어 구례군보건의료원은 학생 참여형 OX퀴즈를 통해 교육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건강한 꿈나무 만들기’ 퍼포먼스에 참여해 자신의 꿈과 건강 실천 다짐을 적은 스티커를 대형 나무 판넬에 부착하며 마약 없는 미래와 건강한 생활 실천을 함께 약속했다.
구례경찰서는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학생들이 직접 마약예방 서약서를 작성하도록 하여 마약류를 단호히 거절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이끌어냈다.
행사 마지막에는 학생들과 관계기관이 함께 ‘약물 오남용 없는 학교, 건강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며 마약 없는 건강한 학교와 지역사회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백영훈 구례군보건의료원장 직무대리는 “최근 마약류 범죄가 저연령층까지 확산되는 만큼 예방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보건의료원은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 홍보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경찰·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아동·청소년 대상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마약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06.26 2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