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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순천시 대표 캐릭터인 ‘루미·뚱이’를 소재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콘텐츠 창작 역량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이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각 부별 35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 확정자는 10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대회 당일 현장에서 제공되는 태블릿 PC를 활용해 공개된 주제에 맞춰 요정 루미·뚱이를 한 컷 드로잉으로 표현하게 되며, 웹툰 기업 ‘케나즈’의 현장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은 초등부·중등부·고등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부별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수상자 총 9명에게 순천시장상, 순천시의장상, 순천교육장상과 함께 총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대회 이후 남문터광장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콘텐츠 상품으로도 제작해 순천시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캐릭터 드로잉 경연대회는 단순한 그림대회를 넘어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산업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도심 콘텐츠 축제인 ‘2026 원츠 순천’은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남문터 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루미․뚱이 펀 워킹, 캐릭터 싱어롱 쇼, 포토타임,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06.04 1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