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어린이 대상 인천향교 오감 체험 프로그램 ‘전통문화교감_상상’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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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어린이 대상 인천향교 오감 체험 프로그램 ‘전통문화교감_상상’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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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조은뉴스]인천 미추홀구는 어린이들이 인천향교를 감각적으로 경험하고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전통문화교감_상상’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과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주관하며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26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 사업 '인천향교, The 다가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통문화 공간이자 교육 공간인 인천향교를 단순히 배우는 장소가 아닌, 몸으로 느끼고 상상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들은 향교의 건축과 자연환경, 소리와 바람 등 다양한 요소를 오감으로 느끼고 탐색하며 이를 예술 활동으로 표현하게 된다.

특히 프로그램은 유교의 핵심 개념인 ‘화(和, 조화)’를 중심 주제로 삼아, 자신과 타인, 자연과 공간이 서로 어우러지는 순간들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담아낸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이끔이’로 참여해 어린이들과 함께 공동 창작 활동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협업과 창의적 표현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선사할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오는 6월 6일부터 6월 20일까지 총 5회차다. 6월 6일에는 오전 회차만 진행되며, 6월 13일과 20일에는 오전·오후로 나누어 각각 2회차씩 진행된다. 대상은 오전 회차의 경우 초등학생 3~5학년, 오후 회차는 초등학생 1~2학년이며 회차당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1만 원이다.

미추홀학산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전통문화 공간을 몸과 감각으로 경험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해 보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향교에서의 특별한 경험이 아이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청은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학산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