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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드림봉사단은 진상농협이 지역의 지킴이로서 역할에 충실하고자 직원과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했으며, 농촌일손돕기, 농가지원,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단장 최갑이는 “지역주민의 행복이 농협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사명감으로 회장직을 수행하겠다” 며 “처음 출발하는 만큼 회원들의 마음을 한곳으로 모아 내실 있고 실질적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봉사단, 지역의 어려운 곳, 힘든 사람을 찾아가서 함께 하는 봉사단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임대영 조합장은 격려사를 통해 “농협 직원들이 지역과 농협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단을 창단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진상농협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