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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푸른광양만들기” 범시민 운동의 일환으로,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인 이상 단체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 시민들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등록 후 참여 가능하다.
광양시 산림소득과 관계자는 “이번 식목일 행사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해 푸른 광양을 만들어가는 데 동참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 관내 68개 기관·단체와 함께 ‘푸른광양만들기 범시민운동’ 협약을 체결하고, 나무심기, 시민 감동 정원 조성 및 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푸른 광양을 위한 작은 실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단체 신청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 산림소득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