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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퇴직자커뮤니티 꽃다리클럽과 타로상담, 미래정원숲이음단 등이 참여해 마련한 울산숲 문화행사로, 숟가락난타, 기타 버스킹 등 공연을 선보이고, 울산숲 이용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울산숲 이용 에티켓 홍보, 숲길 플로깅 활동도 진행했다.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6개의 취업·사회공헌활동 퇴직자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제공과 외부사업 연계 등을 통해 동아리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퇴직자들이 다양한 사회참여 및 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