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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군 공직자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 문구가 담긴 홍보물을 배포했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비리행위를 철저히 지양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장성군은 이달 말까지 △청렴주의보 발령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홍보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 신고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패 예방과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설 방침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모든 공직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