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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보 행사에는 곡성군 우희정 농정과장, 곡성농협 김완술 조합장, 곡성축협 김형조 조합장이 함께 참석하여 쌀막걸리 제조과정 설명을 듣고 막걸리 시음 품평의 시간을 가졌다.
시향가 쌀막걸리는 곡성군 삼기면 지역에서 재배된 100% 곡성쌀(유기농 찰벼 30%, 일반벼 70%)로 빚었으며, 첨가제와 감미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연 발효한 막걸리이다.
시향가 쌀막걸리는 이달 21일부터 곡성축협 하나로마트와 관내 식당에 공급을 시작했으며, 2월부터는 온라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방현용 농협곡성군지부장은“곡성쌀로 빚은 막걸리를 널리 홍보하여 우리지역 쌀 소비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