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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 의원은 이만진 영암군의원과 함께 영암 서호면에 위치한 사랑의 집과 정우재가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필품 등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시설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사랑의 집은 중증 노인성 질환을 앓는 노인들에 대한 재활치료와 취미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우재가노인복지센터는 고령ㆍ노인성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에게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복지시설이다.
손 의원은 “복지의 최일선에서 애쓰고 계시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