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재 의원,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양시장 출마 도전 뜻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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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 의원,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양시장 출마 도전 뜻을 밝혀

이 의원, 바쁜 일정 속 지역현안 챙겨 ‘눈길’

이용재 제11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지역 정치권에서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의원 3선 출신인 이용재 전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로 도전 뜻을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양시장 출마의 뜻을 밝힌 이 전 의장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수시로 간담회를 열고 민생현장을 방문하며 사회적 갈등과 다양한 현안문제를 합리적으로 풀어나가는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전 의장은 최근 지역면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위험도로 개선사업을 해결해 주민의 교통사고 위험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을 뿐만 아니라, 구례나 전라북도로 운행하는 화물차량의 물류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여 지역민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시민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전 의장 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며칠간 민생 현장을 찾아 당원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과정에서 만난 시민여러분의 성원에 뭐라 말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다”며 “배려와 소통을 통한 융합으로 그늘진 곳을 없애 광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살기 좋은 광양을 만들어 시민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광양시장 출마 결심을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제11대 전라남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이용재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3선 의원으로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과 민주당광양시지구당위원장을 역임하는 과정에서 쌓은 풍부한 정관계 인맥이 강점과 민의를 충실히 반영하며 소통의 폭을 넓히는 현장 중심의 도정활동으로 시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용재 전남도의원은 광양 옥곡면 출신으로 광양상공인회 회장, 제9.10.11대 전라남도의회 의원, 제11대 전라남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 했으며, 현재, 백제택시 대표이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재)노무현재단 전남지역위원회 공동대표, 전남포럼 상임대표, 민주평통자문위원, 제11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으로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박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