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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전남광역자활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농촌 자활 참여 기회 연계 모델 개발 연구」의 중간 연구내용을 공유하고, 전남광주 자활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연계모델과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예수대학교 김경휘 교수가 ‘도시·농촌 자활 참여기회 연계 가능성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연구 추진내용과 도시·농촌 간 자활사업 연계 가능성을 발표했다.
이어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는 김승혁 해남지역자활센터 실장, 이정운 광주남구지역자활센터장, 노용숙 전남마을공동제지원센터 센터장, 박형존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참여해 도시와 농촌의 서로 다른 자활사업 환경과 현장 여건,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선택권 확대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지역별 인구구조와 산업·일자리 여건, 자활사업 참여자의 특성 등 도시와 농촌이 가진 차이를 고려하면서도 각 지역이 보유한 자원과 사업 기반을 상호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도시와 농촌 간 단순한 사업 연계를 넘어 자활 참여자의 선택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별 자활사업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다양한 현장 의견이 제시됐다.
박종국 전남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포럼은 연구내용을 현장과 공유하고 전남광주 자활현장이 함께 도시·농촌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포럼에서 제시된 현장의 의견을 연구에 충실히 반영해 실제 자활사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연계모델과 정책과제를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광역자활센터는 이번 포럼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도시-농촌 자활 참여 기회 연계 모델 개발 연구」를 보완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활사업 연계모델 및 정책과제를 마련해 향후 자활정책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09.30 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