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순봉 의원은 전남과 광주 선수단 통합으로 선수층이 두터워지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수년간 전국체전을 목표로 훈련해 온 지역 학생 선수들이 선발 경쟁 심화로 출전 기회를 잃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학생 선수들에게 전국체전 출전이 진학과 진로에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행정적 통합에 따른 정원 제한과 경쟁 심화로 출전 기회가 제한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전남·광주 체육회 통합 원년인 만큼 전국체전 등 주요 전국대회에서 학생 선수들의 출전 기회가 제한되지 않도록 한시적인 유예기간을 두거나 출전인원을 확대하는 등 현실적인 보완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학생 선수들이 통합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협의를 당부했다.
이에 최영주 관광본부장은 체육회 통합 이후에도 일정 기간 유예기간을 두고 복수 형태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생 선수들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 통합체육회 출범 이후 학생 선수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답변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09.15 16: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