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남구의회 유정심, 푸드존 매출 27%↓ 3대 활성화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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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남구의회 유정심, 푸드존 매출 27%↓ 3대 활성화 제언

백운광장 푸드존 공실 2배↑, 매출 27%↓ 운영 실태 지적
취식 공간 확보, 대표 축제, SNS 홍보 3대 활성화 제언

전남광주 남구의회 유정심 의원 푸드존 활성화 제언
전남광주특별시 남구의회 유정심 의원이 제32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의 운영 실태를 지적하고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언했다.

유 의원은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의 공실이 지난 8월까지 7개소였으나 9월 신규 계약 시작으로 16개소로 2배 이상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올해 7월 기준 약 3억 2천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약 4억 4천만 원보다 27%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 의원은 스트리트 푸드존 활성화를 위한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첫째, 야외테이블과 벤치 등 음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취식 공간 마련을 제언했다. 푸드존과 기존 상가 사이 일부 공간을 손님이 많은 특정 시간대에 활용하거나, 장기간 공실 점포 일부를 취식 공간으로 확보하는 방안을 언급했다.

둘째, 대표 축제 양성을 강조하며 현재 연 1회 실시하는 청년 축제를 연 2회로 확대하고, 반응이 미비한 행사는 폐지하여 연간 행사를 청년 관련 행사들로 재구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셋째, 홍보전략 변화를 주문했다. 현수막과 홍보물품 제작 등 기존 홍보 효과가 미비하다며, 대학생·직장인·주부 등이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홍보 방안을 재편하고 추진해달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주민들에게 봉사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소명의식이 의원들과 청장님, 집행부 직원들에게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그간의 노력에 더해 푸드존 활성화를 위해 다시 한번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