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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중앙연합회(회장 류진호)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떠오르는 청년의 빛, 대한농업의 길을 밝히다’를 슬로건으로 한다. 전국 청년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 스마트농업의 비전을 나누며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첫날인 9월 3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4-H경진대회, 체험부스, 희망 토크콘서트 ‘클로버의 향연’, 코스프레 대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끼와 역량을 선보일 기회가 마련된다.
둘째 날인 9월 4일에는 한마음 행사, 고흥투어 등 힐링페스티벌이 예정돼 있다. 나눔행사, 지역주민 참여 프로그램과 소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특히 저녁에는 행사의 화합과 결속을 상징하는 봉화식을 통해 전국 청년농업인들이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와 희망을 밝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년농부대전과 축하공연 등도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9월 5일에는 폐회식과 환경정화활동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고흥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전국 청년농업인들이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새로운 농업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고흥에서 맺은 인연과 교류가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이끄는 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09.02 0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