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보건소, '2026년 재난응급의료' 대응 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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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보건소, '2026년 재난응급의료' 대응 역량 강화 교육

보건소·소방서·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유관기관 참여
도상훈련 중심, 현장 대응 역량 집중 강화

광양시 보건소 재난응급의료 교육
광양시가 지난 27일 광양시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재난 및 다수 사상자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6년 재난응급의료 대응체계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양준석 보건소장을 비롯해 보건소 현장응급의료소 인력 48명, 광양소방서 직원 3명 등 총 51명이 참여했다. 강사진으로는 성가롤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DMAT), 국립중앙의료원 전남응급의료지원센터, 순천소방서 소속 전문가 9명이 나섰다. 이들은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의사결정과 대응 방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도상훈련 교구 세트를 활용한 모의훈련을 통해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절차를 익혔으며, 참여자들이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광양시는 재난응급의료 지원 인력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관련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양준석 보건소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지속적인 직무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꾸준히 높여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