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2026 다어울림 성장캠프 성료...청소년 진로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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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2026 다어울림 성장캠프 성료...청소년 진로 탐색

다문화·비다문화 청소년 소통·진로 탐색, 지역 산업 현장 체험
다양성 이해 및 문화 교류의 폭 확대

전남광주특별시 2026 다어울림 성장캠프 현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 청소년이 함께 소통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2026년 다어울림 성장캠프(꿈을 찾아가는 드림 런닝맨)’를 운영하여 청소년 간 문화 이해와 교류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목포시청소년수련원과 함께 목포·영암·여수 일원에서 2박 3일간 진행됐다.

캠프는 기존 다문화가정 청소년 중심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 청소년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진로를 탐색하도록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되었다. 전남광주 시군구에서 참여한 청소년 34명은 직업·진로 체험과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고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진로체험과 문화교류 활동으로 구성됐다. 협동심을 다지는 ‘드림 런닝맨’과 ‘지구시민교육’, 서로의 식문화를 교류하는 ‘다(多)같이 차리는 요리체험’, 농업박물관과 연계한 ‘전통 음식문화 체험’ 등이 진행됐다. 특히 현대삼호중공업 견학,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의 해양바이오 진로 체험, 해양생태 탐방 등 지역 핵심 산업 현장과 연계한 진로 탐색 기회가 제공됐다.

윤연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이번 캠프는 다문화 여부와 관계없이 지역 청소년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진로를 탐색하는 자리였다”며 “모든 청소년이 다양성을 존중하며 자신의 적성과 미래 역량을 키우도록 진로·교류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