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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회는 2026학년도 1학기 과정을 마친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연기 역량과 모델 워킹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관계자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단순한 수료식을 넘어 연기, 댄스, 패션쇼가 결합된 종합 예술 공연으로 꾸며졌다. 박나현 교육생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생동감 넘치는 라인댄스 ▲정희숙 교육생의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 ▲시장 패션쇼(워킹드라마) ▲럭셔리 패션쇼 ▲전통미를 살린 한복 모델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서는 2025학년도 수강생들과 2026학년도 수강생들이 함께 청바지와 캐주얼 의상을 입고 합동 모델쇼를 펼치며 세대를 아우르는 열정과 화합의 장을 연출해 관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평생교육원 시니어연기·모델 최고위과정은 전국 유일의 특화 교육 과정으로, 신중년 세대의 자아실현과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개설됐다.
곽인실 평생교육원장은 축사를 통해 “무대 위에서 보여주신 당당한 걸음과 자신감은 인생의 진정한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증명해 보였다”며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더욱 빛나는 인생 2막을 가꿔나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평생교육원은 본 과정을 통해 한국 시니어 문화를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지역민의 실천적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미래형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06.25 1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