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영화관, 하반기 ‘영화 보는 날’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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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영화관, 하반기 ‘영화 보는 날’ 확대 운영

매주 수요일 할인···국민영화관람활성화지원사업 4,500여명 호응

강진영화관 7월 상영작 배너.
[더조은뉴스]강진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에 발맞춰 강진영화관 '영화 보는 날'을 하반기부터 확대 운영한다.

'영화 보는 날'은 공휴일과 매월 첫 번째 토요일마다 강진군민에게 영화 관람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온 행사다.

강진군은 하반기부터 매주 수요일에도 할인 혜택을 적용해 군민의 평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번 확대 운영에 따라 7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27일이 추가되며, 겨울방학 기간인 12월 28일과 29일, 31일에도 '영화 보는 날'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기존 공휴일과 첫 번째 토요일 중심의 운영에서 나아가 더 많은 군민이 평일에도 편리하게 영화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확대 운영은 학교와 어린이집 등의 평일 관람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학생과 아동, 가족 단위 관람객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7월 '영화 보는 날'은 매주 수요일과 첫 번째 토요일에 운영된다.

행사일은 7월 1일, 4일, 8일, 15일, 22일, 29일로 총 6일간이며, 행사 당일 강진군민은 신분증 등 주소 확인이 가능한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진영화관은 앞서 영화진흥위원회가 추진한 '2026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22일까지 영화 관람권 할인행사를 운영했다.

해당 기간 4,500여명이 강진영화관을 찾아 큰 호응을 얻었다.

강진군 관계자는 “'영화 보는 날' 확대 운영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넓히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