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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일반공급은 기존 임차인 퇴거로 공사에 명도된 주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입주자모집공고는 오는 24일이며, 청약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4월 3일 1순위, 6일 2순위 순으로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0일이다.
공급 물량은 ▲전용 49㎡ 16세대(평균 분양가 1억 9,040만 원) ▲전용 76㎡ 3세대(2억 7,650만 원) ▲전용 84㎡ 8세대(2억 9,340만 원)로 구성됐다.
해당 주택은 기존 거주자가 퇴거한 현 상태 그대로 인계되므로, 청약 희망자는 계약 전 지정된 개방 일자에 반드시 세대 내부를 직접 확인해야 한다.
청약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광주광역시 또는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성년자 중 입주자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이다.
1순위 요건은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후 6개월 경과 및 월 납입금 6회 이상 납입이며, 당첨 시 3년간 재당첨 제한을 받는다. 자세한 모집 공고문은 공사 홈페이지와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임대주택콜센터(062-225-2280)로 하면 된다.
향후 광주도시공사는 이번 선운다사로움 일반공급을 차질 없이 마무리한 뒤, 지역 내 실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주거 지원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도시공사 관계자는 "신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으로 주거 불안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공급이 서민들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할 실질적인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무주택 시민의 주거 상향을 돕는 든든한 사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03.24 1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