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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역은 기온 상승과 함께 위생 해충의 활동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관광객이 밀집하는 주요 명소와 방역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특히 담양의 대표 관광지인 죽녹원, 관방제림 등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인 공중화장실, 하수구 등을 중점 소독한다.
또한 최근 기온 상승으로 개체수가 증가한 깔따구와 모기 등 위생 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하천변과 고인 물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 관리에 나서고 있다.
보건소 방역반은 해충 서식지에 살충제를 살포하고, 모기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웅덩이와 정화조 등에 유충 구제제를 투입하는 등 조기 방역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군민들의 자율적인 방역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보건소와 보건지소를 통해 휴대용 방역 소독기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방역 약품을 무상 지원하는 등 민관 협력 방역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봄철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선제적인 방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철저한 방역 소독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감염병 없는 청정 담양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03.05 1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