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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는 호남·제주권역 교육기부 거점센터로서, 지역 교육공동체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주도해 오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학교와 지역사회, 대학이 함께 참여해 교육기부의 가치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교육문제연구소는 ▲XR 기반 간호 진로체험 시뮬레이션 ▲3D펜을 활용한 창의력 증진 크리스마스 아이템 만들기 등 두 가지 체험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진로체험과 창의 활동을 결합한 구성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결과물을 완성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었다.
XR 기반 간호 진로체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가상현실 환경 속에서 간호 직무 상황을 체험하며,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3D펜을 활용한 창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입체적으로 구현하며 창의성을 발휘했다.
특히 연령과 배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행사 기간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을 포함한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프로그램의 몰입도와 완성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교육기부가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습과 진로 탐색, 창의성 증진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류지헌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장은 “교육기부 박람회는 지역과 대학, 학교가 협력해 교육의 가치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장”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성과 전문성을 결합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01.05 2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