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행안부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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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행안부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평가 ‘최우수’

특교세 4000만 원 확보… 김한종 군수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 주력”

장성군, 행안부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평가 ‘최우수’
[더조은뉴스]장성군이 행정안전부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000만 원을 받았다.

행안부는 지난해부터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지표’를 도입해 전국 지자체의 공유재산 관리·활용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분석된 자료는 지방재정의 효율성 등을 평가하는 데 참고한다.

올해, 장성군은 △공유재산관리계획의 적절성 △공유재산 관리의 적절성 △공유재산 활용 효율성 3개 분야 12개 세부 지표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최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의 진정한 주인이 군민인 만큼, 앞으로도 공유재산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며 “유휴재산 활용 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등 효율적인 관리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