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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인권존중 문화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도시공사 사내 인권지킴이단을 중심으로 3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사랑하자 나의 인권, 존중하자 모두의 인권’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어깨띠·피켓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공사는 인권경영헌장이 담긴 리플렛, 홍보물품을 일반시민에게 배부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인권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
김승남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인권존중의 문화가 확산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권경영 확산을 적극 실천하여 시민이 머물고픈, 함께하고픈 인권경영 선도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5.12.18 2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