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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민원지적과 도로명주소팀은 축제 개막일 저녁, 유동 인구가 많은 시간대에 현장을 찾아 응급상황 시 신속한 위치 전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도로명주소 활용의 편리성을 알리며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했다.
김희선 민원지적과장은 “도로명주소는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행정서비스”라며 “많은 분이 도로명주소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전통시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꾸준히 현장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