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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민원지적과⋅건축허가과 직원 25명이 참여해 고령화‧인구감소 등으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해당 농가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가운데 직원들이 내 일처럼 나서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농민들의 고충을 직접 체험해 보니 농촌의 현실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봉사로 지역과 함께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민원지적과⋅건축허가과는 농민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소하기 위해 힘을 모아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