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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직장 내 벌어질 수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벌어질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자연스럽게 의견을 토론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단의 가장 어린 직원부터 이사장까지 총 15명이 참여했으며, 연차 날 쏟아지는 업무 전화 VS 퇴근 10분 전 업무 받아서 야근하기 등 총 5가지 주제로 만약에 게임을 진행했다.
나기백 이사장은 “만약에 게임이라는 친숙하고 재미있는 형식을 통해 평소에 나누기 어려웠던 세대 간 생각 차이를 유쾌하게 공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광북씨 존중의 날을 통해 직원 간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일하고 싶은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