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2025년 의원연구단체 ‘7개’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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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2025년 의원연구단체 ‘7개’ 구성 완료

4~12월 ‘9개월간’ 활동 지속, 내실 있는 연구 통해 구정 발전 도모

광산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원심사위원회 사진
[더조은뉴스]광산구의회가 올해 활동할 의원연구단체 구성을 완료했다.

2025년 광산구의회 의원연구단체는 ▲광산구 푸른길 조성 연구회 ▲광산구 스마트 도시계획 연구회 ▲초고령사회, Well-aging을 위한 연구회 ▲광산 저출생 문제 해결 및 육아 개선 연구회 ▲Fun City & Enjoy 광산 ▲광산구 젠더거버넌스 포럼 ▲광산 도시디자인 연구회 등 7개로 구성됐다.

‘광산구 푸른길 조성 연구회’는 광주선 푸른길 조성 가치 탐구 및 낙후된 철로변 정책개발 연구를 추진한다.

‘광산구 스마트 도시계획 연구회’는 스마트도시와 연계한 광산구 융·복합 도시기반시설 활성화 관련 연구를 펼친다.

‘초고령사회, Well-aging을 위한 연구회’는 초고령화 사회에서 건강하게 잘 늙어가기 위한 ‘웰에이징(Well-aging)’에 대한 연구 활동을 수행한다.

‘광산 저출생 문제 해결 및 육아 개선 연구회’는 저출산 문제 해결과 육아 정책 개선 등을 연구하며 광산구 최초 부모와 학부모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들을 제안한다.

‘Fun City & Enjoy 광산’은 현대사회에서 보다 즐겁고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활동을 수행한다.

‘광산구 젠더거버넌스 포럼’은 광산구 젠더 거버넌스 구축과 젠더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한다.

‘광산 도시디자인 연구회’는 도시미관 개선과 유휴공간 활용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를 실시한다.

이들 단체는 올해 말까지 약 9개월간 활동을 지속하며 각 주제의 내실 있는 연구 활동을 통해 구정 발전을 도모하는 입법 정책개발을 펼칠 예정이다.

김명수 의장은 “올해도 7개의 단체 구성을 마친 만큼 활발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며 “다채로운 정책연구와 구민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이 도출되고 구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