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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전운전 반사스티커 부착은 농촌의 고령화와 취약농업인의 증가로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전동차 및 경운기, 농업기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안전운전 반사스티커를 자체 제작하여, 헤아림봉사대(남성봉사대)와 함께 조합원 및 지역민의 자택과 창고에 직접 방문하여 600여대의 전동차 및 경운기, 소형농업기계에 부착을 실시함으로써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용산농협 박철환 조합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해주신 헤아림봉사대와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안전운전 반사스티커 부착으로 운전자의 배려와 양보 운전을 유도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업을 발굴해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