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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동곡초등학교 입학 아동 5명에게 장학금을 제공해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사협은 신입생들에게 각 20만 원씩 입학축하금을 전달하며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병채 위원장은 “미래 꿈나무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을 기념하고, 어린이들이 밝고 긍정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