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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은 팜스터디연구회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11개 농가에서 정성껏 키운 토마토가 전달됐다.
토마토는 진상면사무소를 통해 경로당, 어린이집 및 유치원,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문영일 팜스터디연구회장은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농산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병남 진상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팜스터디연구회와 농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품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