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강은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청소년의 미래역량 함양을 목표로, AI 로봇체험, 과학관 및 미술관 견학, 경찰과 법조인 체험, 영양교육과 요리체험 등을 포함해 청소년들의 흥미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강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나만의 우주공간도 만들고 의사, 변호사 등 전문 직업을 체험하면서 미래 직업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방과후아카데미를 연중 운영하며, 학부모와 함께하는 자녀와의 소통 프로그램, 청소년 마약 예방 교육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