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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읍면 민관안전돌봄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복지·안전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곡성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5년 구성된 읍면 민관안전돌봄협의체 위원을 재정비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전문 강사를 초빙, 협의체 위원 대상 역량 강화 교육과 안전돌봄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안전 취약계층 700가구를 추가 발굴했다. 이로써 총 1,400가구의 위치 정보를 네이버 지도에 등록하고 스마트 안전지도를 구축 완료했다. 해당 가구에는 안전주소판을 부착해 응급상황 발생 시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응급안전돌봄서비스 미이용 안전 취약계층 100가구에는 2025년 스마트 스위치와 플러그를 설치했다. 올해는 모션 감지기를 추가 설치, 활동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위기 상황에 조기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기존 전력 사용량 기반 생활패턴 분석에 움직임 감지 정보를 더했다. 전력 사용 및 활동 패턴의 이상 징후를 더욱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민관안전돌봄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ICT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운영을 체계화해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상자의 위기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돌봄 체계 운영 내실화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10.26 1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