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추석 치안대책 효과…112 신고 16.1%↓, 교통사고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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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경찰청, 추석 치안대책 효과…112 신고 16.1%↓, 교통사고 52.3%↓

광주경찰청 추석 치안대책, 112 신고·교통사고 대폭 감소
평온한 민생 치안 확보 및 사망자 없는 안전한 연휴

광주경찰청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9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추석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명절 기간 동안 현금다액취급업소 1,824곳(편의점 1,003곳, 금은방 257곳, 금융기관 564곳)과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지역경찰, 광역예방순찰대 등 일 평균 가용경력 714명을 총동원하여 가시적 예방 활동에 주력했다. 아울러 가정 내 범죄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간 합동조사, 수사 연계 및 임시·잠정조치 등 보호조치, 상담·법률지원 연계 활동 등을 강화했다.

특히 1인 가구 및 미귀성객 밀집 지역 대규모 점포,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순찰 활동을 전개했으며, 경비업체, 자율방범대 등 지역 공동체와의 협업을 강화하여 경찰력을 보완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추석 연휴 기간 일평균 112 신고는 전년 추석 대비 16.1% 감소한 1,372건(전년 1,636건)을 기록하며 대형 사건·사고 없이 전반적으로 평온한 치안을 유지했다.

또한, 귀경·귀성길 교통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용경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한 결과,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는 전년 대비 52.3% 감소한 7.3건(전년 15.3건), 부상자는 56% 감소한 10.3건(전년 23.4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양영우 광주경찰청장은 "추석 연휴 이후에도 지속적인 선제적·예방적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광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