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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문조사는 청년들의 주거 여건과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향후 사업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각각 사업 이용 만족도와 주요 지원기준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지원대상자 만족도 조사는 2026년 8월 기준 4개월 이상 지원받고 있는 452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 및 협약은행 이용 만족도를 비롯해 지원기간, 대출금 한도 등 사업 이용 과정에서 느낀 만족도와 개선·건의사항을 조사할 예정이다.
시민 설문조사는 광양시에 거주하는 1980년생부터 2007년생까지의 시민을 대상으로 사업 인지도와 필요성, 대출금 한도·연소득 기준·전세(임대)보증금·지원기간 등 주요 지원기준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다.
설문조사는 마이광양앱 '행정서비스'를 통해 9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마이광양앱에 접속해 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 행정서비스에서 해당 설문조사를 선택하면 된다.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서도 설문조사 화면에 접속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 참여할 수 있다.
광양시는 설문 참여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지원대상자 15명과 시민 15명 등 총 30명을 선정하여 모바일 광양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한다. 경품은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
시는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조사기간을 연장했으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주거 여건과 정책 수요를 파악해 향후 사업 개선과 청년 주거정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지원대상자가 실제 사업을 이용하면서 느낀 점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자 한다"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주거지원 정책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양시는 2018년부터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있으며, 2026년 8월 기준 누적 5,395명에게 약 72억 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09.15 23: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