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치매안심마을 고령자 가스안전교육·장치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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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치매안심마을 고령자 가스안전교육·장치 설치

치매안심센터 주관, 고령 주민 가스사고 예방 총력
금성면 석현마을 40가구, 8월 가스자동차단장치 설치 완료

담양군 치매안심마을 가스안전교육
담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고령 주민의 일상 속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일부 가구에 가스자동차단장치(가스콕) 설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치매 환자와 독거 어르신 등 고령자의 경우 가스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생활 속 가스 사용수칙과 사고 예방법 안내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지난 11일 담양읍 가산2구 회룡마을과 금성면 석현리 석현마을 등 치매안심마을 2개소에서 진행됐다.

이와 함께 금성면 석현마을 4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8월에 가스자동차단장치 설치를 완료해 가스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줄였다. 이번 사업에는 담양군 치매안심센터와 광역치매센터,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가 함께 참여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고령 주민들이 가스 안전수칙을 다시 확인하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