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영광군 유해야생동물 기동구제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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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영광군 유해야생동물 기동구제단 간담회 개최

2026년 영광군 유해야생동물 기동구제단 간담회
[더조은뉴스]영광군은 12월 7일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인명·가축 및 농작물 피해의 예방 및 적극적인 구제를 위하여 최종 선발된 수렵인 24명을 대상으로 2026년 영광군 유해야생동물 기동구제단(이하 ‘구제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제단 운영 방침 및 주요 활동 내용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한 ‘수렵인 5대 방역지침’ 준수 안내 ▲총기 사용 안전수칙 및 총기 관리 준수사항 교육 ▲포획 허가 사항 순으로 진행됐으며, 작년 타 지자체에서 발생한 총기사고와 관련하여 안전한 구제 활동을 위한 주의 사항 및 수렵 관리시스템 사용법에 대하여 교육했다.

구제단의 주요 임무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발생 시 구제 활동, 주택가 출현 유해야생동물이 주민을 위협할 시 긴급출동 및 포획 활동,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멧돼지 포획 활동,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한 저수지·하천 등 예찰, 불법 엽구 수거 활동 등이 있다.

지난 2025년 농작물 피해를 주는 멧돼지 144마리, 고라니 343마리를 포획한 것과 고립된 지역 특성상 번식에 따른 피해가 큰 도서 지역에서도 멧돼지 포획 활동을 시행하여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은 구제단 운영의 주요 성과이다.

군 관계자는 “2026년도 구제단 운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적극 대응하고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