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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은 트리마제 입주예정자협의회의 첫 나눔 활동으로, 새롭게 자리 잡은 입주민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려는 뜻을 담았으며,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의 신입 대학생 5명을 위한 태블릿PC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에게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어, 새롭게 형성된 공동체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례로 남을 예정이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