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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보기 행사는 특히'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최성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전통시장이 도내 지역별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