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올타2001번' 수요응답형 서비스 본격화

10월 15일 시범운행 시작, 11월 1일 전면 도입
짝수 회차 앱 사전예약 필수, 홀수 기존 방식 유지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2026년 10월 30일(금) 14:18
목포시, ‘올타2001번’ 수요응답형 서비스 본격 시행
목포시(시장 강성휘)는 생활권 광역급행버스 ‘올타2001번’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수요응답형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 서비스는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시범운행 후,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수요응답형 서비스는 모바일 앱 ‘셔클’을 활용해 이용객이 탑승 정류장과 시간을 미리 선택, 예약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이용객은 사전에 탑승 계획을 수립하고 더욱 편리하며 효율적으로 버스를 이용하게 된다.

‘셔클’ 앱은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이용 가능하다.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서도 앱 설치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하루 총 10회 운행 중 짝수 회차(2·4·6·8·10회차)에 적용된다. 홀수 회차는 기존 운행 방식을 유지할 방침이다.

시범운행 기간(10월 15일~31일)에는 앱 예약 승객과 정류장 대기 승객 모두 탑승 가능하나, 11월 1일부터는 짝수 회차 이용 시 앱을 통한 사전 예약 승객만 탑승할 수 있다. 따라서 해당 회차를 이용하는 시민은 탑승 전 반드시 앱 예약을 완료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이 탑승 정류장과 시간을 미리 예약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응답형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11월 1일부터 짝수 회차는 앱 사전 예약이 필수이므로, 이용객들은 탑승 회차와 예약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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