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도시철도 2호선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전 구간 안전관리 실태 점검, 위험요소 사전 제거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
| 2026년 10월 16일(금) 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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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8월 19일 오후 1시 10분께 북구 삼각동 도시철도 2호선 224정거장 건설현장에서 안전시설물이 넘어져 도로를 주행하던 차량이 파손됐다. 이어 9월 3일 오전 8시 10분께는 11공구 첨단대교 구간에서 가로등 이설 작업 중 가로등이 넘어져 주행 중이던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두 사고 모두 인명 피해는 없었다.
통합특별시는 사고 직후 피해 차량 차주들에게 사과하고 피해 보상을 완료했다. 공정관리의 투명성과 시민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건설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도시철도 2호선 전 공사 구간의 안전관리 계획을 재점검하고, 현장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제거할 계획이다. 특히 도로변과 차량 통행 구간에서 작업 시 교통 통제 및 차량 유도 인력을 추가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방침이다.
작업 전 안전교육과 현장 관리·감독도 강화한다. 시공사와 감리단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해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현장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미흡한 사항은 개선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시민 불편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체계도 구축한다. 안전신고창구를 운영해 시민들이 건설현장의 위험요소와 불편사항을 신고할 수 있도록 하며, 접수된 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점검 결과와 개선 조치 내용 등을 공정관리 현황과 함께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의 신뢰를 높일 방침이다.
박금화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도시철도 건설과 관련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앞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박종수 기자 0801thebetter@naver.com
